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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 2롯데월드 건설 불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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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높이 555m, 112층 규모로 국내 최고층이 되는 서울 잠실의 '제2 롯데월드' 건설계획에 대해 비행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건축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군은 초고층 건물 예정지가 항공기의 계기 비행 접근보호 구역에 포함됐다며 비행안전상 문제가 없는 지를 입증하기 위한 '비행안전 영향평가'를 실시하자고 롯데와 서울시에 제안했습니다.

또 공군은 국내법상 비행안전구역이 상대적으로 좁게 설정돼 있어 계기비행 접근 절차 보호구역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면서 선진국의 법령을 참고로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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