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우상호 신임 대변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방북시기를 당초 4월말에서 6월로 연기한 것은 야당의 방해때문이라"며 한나라당을 비난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민족화해와 통일의 진로를 열기위한 김 전 대통령의 방북결심을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와 연계해 방해한 것은 수구적 관점에서 냉전의식을 버리지 못한 행위로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또 "김 전 대통령의 방북연기로 남북관계가 교착되고 지지부진해진다면 한나라당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