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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상품의 성격 복잡해 신중히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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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이런 금융빅뱅은 금융사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큰 변화를 몰고오게 됩니다.

우선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금융투자 상품들이 쏟아지는데, 예를 들면 날씨나 자연재해, 범죄발생률, 기업부도율 같은 파생상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배를 재배하는 농가의 경우에 여름철 태풍을 예상해서 상품에 가입하게 되면, 태풍이 오지 않아 수확을 많이 거둘 때는, 수수료만 손해보지만 태풍이 와서 수확이 줄어들면 파생상품의 수익금으로 손실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또 범죄발생률 관련 파생상품에 가입한 경비업체는 범죄 발생률이 높아져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그 수익금으로 사업상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상품의 성격이 복잡한 만큼 투자회사의 설명의무와 배상책임을 강화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먼저 투자자 스스로의 신중한 판단이 중요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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