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해외로 빠져나가는 돈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지난해 송금과 해외이주비처럼 해외로 빠져 나간 돈이 1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5조원이 넘습니다.
이중 유학생 생활비 처럼 아무 대가 없이 나가기만 한 돈, 즉 경상이전수지 상의 대외지급액이 126억 2천만 달러나 됩니다.
또 해외동포가 국내 부동산을 처분해서 가지고 나가거나 해외 이주비로 나간 돈도 23억 8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해외유학 비용은 투자개념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쨋든 국부가 대량 유출된다는 점, 또 이런 현상이 '탈 한국' 추세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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