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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섀튼 교수가 검찰의 이메일 서면 조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의 간부는 "섀튼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조사를 받기는 어렵지만검찰이 보낸 서면 질의서에
충실히 답변하겠다는 뜻을 변호인을 통해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줄기세포 오염 사실을 알고도 논문 작성에 관여했던 지와 황 교수와 결별하게 된 이유 등 이번 사건과 관련된 136개 신문 사항을 담은 이메일을 섀튼 교수에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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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서울대가 교수 윤리헌장을 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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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과 강령, 규범으로 구성된 윤리헌장은 서울대 교수들이 교육과 연구, 사회참여 등 학내외 활동에서 지켜야 할 포괄적인 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황교수 논문 조작 사건과 이공계 교수들의 연구비 횡령 사건 등을 계기로 윤리헌장 제정을 서둘러 왔습니다.

윤리 헌장은 서울대 최고 심의기구인 평의원회의 최종 검토를 거쳐 이달말 정운찬 총장이 직접 공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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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고건 전 총리가 어젯(16일)밤 정치활동 준비에 들어간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한화갑 대표와 만났습니다.

고 전 총리는 이날 서울대 정치학과 동문들이 한 대표의 의원직 상실형 재판결과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모임에 참석해 한 대표를 만났다고 고 전 총리측이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고 전 총리에게 "민주당이 취약한 수도권과 전북지역 출마자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고 전 총리는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이뤄야 한다"는 기존 입장만 밝히고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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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대법원장이 최근 법관들과의 사석에서 두산그룹 비자금 사건 판결을 비판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지난 9일 고등법원 부장으로 승진한 지방법원 부장판사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두산 판결은 법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판결"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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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자금 286억원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박용오, 박용성 회장 등 두산그룹 3형제는 지난 8일 선고공판에서 모두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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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농림부 차관은 한미 FTA 즉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쌀을 예외 품목에 포함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쉬운 과제는 아니겠지만, 쌀에 대한 예외품목 인정은 마지막까지 지킬 과제이고 또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또 한미 FTA 체결 여부와는 별도로 도하개발어젠다 즉 DDA 협상에서 한국이 개도국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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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보호입법 심의를 위한국회 환경노동위의 법안심사소위가 오늘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회의장 점거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소위는 지난 7일 회의를 열어 비정규직 차별금지 조항 설치에 합의했으며, 2월 임시국회 처리를 목표로 오늘 소위에 이어 오후 4시에 전체회의 일정을 잡아놓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소속 우원식 법안심사소위원장은 민노당 점거에 대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2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면 장기간 표류할 수밖에 없어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며 표결처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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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여성 송금과 해외동포의 재산 반출 등 대가성 없이 해외로 순유출된 자금이 1백5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경상이전 수지와 자본이전 수지상 대외지급액은 모두 150억1천만 달러로 지난해 보다 12%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국내로 들어온 경상 이전과 자본이전 수지 적자는 48억달러로 1년전보다 적자폭이 6억 달러 확대됐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최근의 이른바 친환경 '웰빙' 열풍이 크게 반영된 건축 자재전시회 먼저 보시겠습니다.

또 일본의 이색 얼음 술집 모습 그리고 중국 당국이 골머리를 앓을 정도로 관광객들의 이름 새기기로 훼손돼 가는 만리장성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지난 2004년 대중교통체계가 개편되면서 대대적으로 보급된 교통카드.

할인혜택이 있어서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충전과 관련된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의 한교통카드 충전소입니다.

5천원 어치를 충전해 달라고 해 봤습니다.

[1천원은 안돼요. 1만원 이상만 돼요. (왜 안돼요?) 지워버렸어요. 귀찮아서.]

심지어 소액충전은 안된다는 안내문을 붙인 곳도 있습니다.

가장 큰 불편을 겪는 이들은 주머니가 가벼운 청소년들입니다.

[안수진/고등학생 : 1만원 이상만 하라고 강요하니까 불편해요.]

충전소들이 소액충전을 거부하는 것은 교통카드 충전 이윤이 적기 때문입니다.

1만원을 충전했을 때충전소가 받는 이윤은 교통카드 종류에 따라 70원에서 150원 선.

충전업자들은 통신료를 빼면 소액충전은 밑지는 장사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설득력이 약합니다.

[황성민/한국스마트카드 홍보팀 : 예전에는 한 번 충전마다 통신료가 부과됐지만 지금은 30회를 한 통화로 부과합니다.]

교통카드 업체들이 충전업자들을 대상으로 계몽 활동을 펴고 있지만 소액충전을 거부하는 곳은
갈수록 느는 추세입니다.

자율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U포터의 지적입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8.1도까지 떨어진데 이어 오후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내일 오후부터 풀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등 전국이 영하 13도에서 영하 2도의 분포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높겠지만 남부지방은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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