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원회는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 이후 공개적으로 요구한 네 가지 사항을 재확인했습니다.
대책위의 양기환 대변인은 첫째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 즉시 철회와 관련 장관 즉시 사퇴, 둘째 대통령 면담 촉구, 셋째 한미 FTA가 국익에 보탬이 되는지에 대한 공개토론, 넷째 스크린쿼터를 시행령이 아닌 모법에 넣는 영화진흥법 개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우철 공동위원장은 "스크린쿼터 문제는 영화인들의 이기주의가 아니라 미국의 이기주의라면서 영화계의 마지막 한사람이 남을 때까지 투쟁에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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