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주미 대사는 "북한이 별도의 시설이 아닌 북한돈을 발행하는 곳에서 초정밀 위조지폐를 만든 것으로 미국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15일 KBS에 출연해 "미 당국은 북한이 최근에도 위폐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이어 "초정밀 위조지폐인 슈퍼노트를 직접 봤으며, 미국이 제시하는 북한 위폐제조의 증거와 과거사례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또, "미국은 9.11테러 이후 알카에다의 자금추적을 하다가 북한 위폐의 흔적을 확보한 뒤 집중추적해 지난 2천4년과 5년 북한의 위폐에 관한 여러 정황과 증거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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