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오전 9시 45분 쯤 국철 1호선 용산역과 신길역에서 각각 구로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 두 대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10여 분 동안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용산-구로 간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기면서 전동차 2대의 운행이 중단됐으며, 간격을 맞추기 위해 앞차가 5분 정도 서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철도공사 측은 노량진역 구로 방면의 선로에 근처 공사현장에서 쓰던 쇠파이프가 떨어지면서 전선을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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