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는 서울의 주요 대학병원과 지역 국·공립병원의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오는 5월에 전공의 노조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현 전공의협의회 대변인은 "주당 백 시간이 넘는 근로시간 등 전공의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위해 노조 결성은 불가피하다"며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오는 5월쯤 노동부에 노조 설립을 신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 또 "현재 중소병원협의회가 성과연동 연봉총액제를 도입한 것에 대해 중소병원 봉직의들 사이에서 노조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전공의와 봉직의가 각각 노조 설립을 추진하겠지만 나중에 연대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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