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의 잠재적인 성장률이 이미 4% 초반대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LG 경제연구원 송태정 연구위원은 내일부터 열리는 경제학 학술대회의 발표 논문을 통해 "재작년 현재 잠재 성장률이 4.2에서 4.3%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송 위원은 "83에서 89년까지 8%대 였던 잠재 성장률은 외환 위기전까지는 6.7% 정도로, 2000년부터 재작년까지는 약 4.4%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분석은 정부가 지금처럼 잠재 성장률을 5%전후로 가정해 경제운용을 할 경우,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는 뜻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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