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미 대사관 앞 영화인 1인 시위 봉쇄 방침을 밝힌 가운데 14일 미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려던 박찬옥 감독이 저지당했습니다.
14일 오후 1시20분쯤 박 감독이 미 대사관 앞에 나타나자 전투경찰 1백여 명이 박 감독을 에워싼 후 KT본사 쪽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이에 박 감독은 "자리를 뜰 수 없다"며 장소 이동을 거부했지만 경찰에 의해 강제적으로 KT사옥 앞으로 옮겨져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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