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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안 의원 "청와대 용산으로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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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열린우리당 이계안 의원이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자"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이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서울시장이 되면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겨, 외세 지배의 역사를 청산하고 4대문 안을 역사가 숨쉬는 문화 도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조선왕조 6백년 역사의 상징인 경복궁이 완전히 복원되고, 천하의 명산인 인왕산과 북악산이 서울시민들에게 돌아와야한다"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는 데 중요한 고려사항은 보안 문제"라면서 "전문가들과 구체적인 검토를 시작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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