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방송국 피디를 사칭해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54살 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낮 12시 반쯤 서울 천호동의 한 서점 앞에서 13살 손모양 등 여중생 2명에게 방송국 설문조사에 응하면 돈을 주겠다며 속여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대학생 언니들이 이미 모텔 방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보며 설문조사에 응하고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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