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임채정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은 북측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에 관심을 나타내기는 했지만,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났을 때 김위원장이 김 전 대통령의 방북문제를 화제에 올리기는 했지만, 더 이상 거론되지는 않았고,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임의원은 설명했습니다.
또 "북측이 위폐문제와 관련해 이미 발표한 대로 책임자 처벌 등 성의를 보이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의원을 비롯한 여당의원 4명은 열린우리당의 열린정책연구원과 노동당 조국통일연구원과의 학술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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