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서울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행자부 관계자는 서울시가 지난 99년 이후 한번도 감사를 받지 않아, 오는 9월쯤 정부합동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합동감사가 실시될 경우 이명박 서울시장의 최대 치적인 청계천 복원사업에 대한 감사도 불가피해, 이 시장에게는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자부는 그러나, 이번 감사가 광역자치단체에 대해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감사의 일환이라며, 경상남도와 충청북도, 전라남도에 대한 감사도 올해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서울시에 대한 감사에서 인허가 부조리와 파행적 인사운영, 대형공사 추진성과 분석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감사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