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복지부장관, 기자간담회>
-전체 복지부 정책 기조는?
국민이 체감할수 있는 것, 국민과 함께 하고 협조하는것, 미래를 생각하는 복지정책
현장중시형(당장 내일 노인시설 방문예정)
-취임사에서 노인복지에 대해 강조했는데?
실현성있는 대책으로 어르신을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
독립이 불가능한 노인계층에 대한 보조, 노인일자리 문제, 봉사 등 노인의 삶을 의미있게 하는 일 등
5000억미만의 부족한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집행할지...
-일부의 우려섞인 시각에 대해? 변신이냐 아님 일시적 변장이냐...
단언하건데 '사건은 없을 것'이다
정치권에 있을때는 당의 진로를 놓고 노선투쟁하느라 그랬지만
행동과 말, 생각을 모두 행정부처 장관의 시선으로 바꿀 것
정책적으로 정치권과 논의하는 그런 식의 정치는 있을지 모르나
정략적 이해관계에 휘말리는 식의 정치는 없을 것
99% 넘는시간을 보건복지 행정위해 쓰겠다
결코 정치부 기자가 관심가질만한 사건사고는 없을 것
정책 중심의 보도 부탁한다..
-국민연금 개혁부분?
보험료 인상문제도 좀더 검토 필요
공무원연금 등 특수직 연금과 국민연금과의 연계가
정당한 제도적 틀에서 마련하도록 해보겠다..
다만 야당이 제기하는 문제 중
국민연금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한다
이 부분에도 주력하겠다.
-국회 협의할 일 많을텐데 어떻게 관계 풀어 나갈지
모시고 섬기고 대화하고 또 대화해서 풀어나가겠다
청문회 진행하는 동안
내가 야당이라도 저렇게 할수 있지 생각해
마음에 상처입거나 감정적 앙금은 없다
-경제적 자유주의 vs 사회적 복지주의, 어떤 기준의 선택?
양측이 꼭 대립된다고 보지 않는다
잘 조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종힙병원 특진료'를 없애야 한다는 평소 주장에 대해서는?
청문회때도 일부 이 문제가 제기됐는데
종합병원 특진료는
특정 의사에 더 돈을 줘야하는 불합리성도 있지만
3차진료기관에 단순환자들이 몰리는 것을 막는
양면이 존재한다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좀더 검토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