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10일 저녁 닷새간 계속돼온 대표 최고위원 결선투표를 마감하고 2년 임기의 신임 대표를 선출합니다.
민노당은 지난 달 실시한 최고위원 선거에서 11명의 최고위원 중 대표만 과반 득표자를 내지 못함에 따라 1·2위를 차지했던 문성현, 조승수 후보를 상대로 결선투표를 실시했습니다.
당 관계자들은 당권파인 민족해방 계열이 지원하는 문 후보와 비당권파인 범좌파 계열의 조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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