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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그래미상 5개 부문 석권 '독무대'

'링킨 팍' 한인멤버 '조셉 한'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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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올해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아일랜드의 록그룹 U2가 5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동헌 특파원입니다

<기자>

올해 그래미상 시상식장은 아일랜드의 록그룹 U2의 독무대였습니다.

남성 4인조 그룹 U2는 '원자폭탄을 해체하는 법'으로 올해의 앨범상과 노래상, 록앨범상 등 후보에 올랐던 5개 부문에서 모두 트로피를 거머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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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는 R&B 여성 보컬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캐리는 당초 3대 상인 올해의 앨범상과 레코드상, 노래상을 포함해 모두 8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U2에 밀려 주요 부문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리얼리티쇼 '아메리칸 아이돌'의 1회 우승자인 켈리 클락슨은 2관왕을 차지하면서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남성 5인조 록그룹 '링킨 팍'의 한인 멤버 조셉 한은 랩가수 제이-Z와 함께 랩·성 컬레버레이션상을 받았습니다.

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그래미상은 미국 음반 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원 1만 2천명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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