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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동계 올림픽 반대 시위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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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개막되는 토리노 동계 올림픽이 개막 전부터 반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백 명의 반전, 반세계화 시위자들이 성화 봉송주자의 루트를 쫓아가며 시위를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봉송자들은 시위대를 비켜가기 위해 예정된 성화 봉송 루트를 생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위자들은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올림픽의 스폰서가 같다며 올림픽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이 인류화합의 정신을 살려 전쟁없는 세계 구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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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근처 상공에서 경비행기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비행기의 조종사와 탑승객 1명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불이 붙은 비행기가 바로 아래 민가로 추락해 화재까지 발생했지만 다행히 빈 집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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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행기 잔해들이 근처 고등학교에 떨어지면서 학부모들이 급히 학교로 몰려가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미국에서는 경비행기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 우리나라도 최근 경비행기수가 급증하는 만큼 안전 운항에 더욱 신경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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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최근 전통 가부키를 아이들에게 익히게 하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의 손을 잡고 가부키 공연장을 찾은 아이들은 먼저 몇 시간씩 정성을 들여 분장부터 합니다.

전통 복식 그대로 차려입은 꼬마 가부키 배우들이 아직은 어설프지만 열심히 가부키 공연을 흉내내 봅니다.

가부키는 유네스코 선정 세계 문화 유산 가운데 하나인데 계승자가 없어 고민하던 일본 예술계가 이 프로그램을 고안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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