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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151층 쌍둥이 빌딩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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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송도에 151층짜리 초고층 쌍둥이 빌딩이 들어섭니다. 개발이 한창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흥수 기자! (네, 인천입니다.) 인천 송도에 초고층 쌍둥이 빌딩이 들어선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인천시는 미국의 부동산 투자회사인 포트만 그룹과 151층짜리 빌딩을 건설한다는데 합의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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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동북아 상업과 물류의 중심도시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개발이 한창인 이곳에 높이 610미터 규모의 151층짜리 쌍둥이 빌딩, 가칭 '인천타워'가 들어섭니다.

오는 2010년 건물이 완공되면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지어지고 있는 '버즈 두바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 됩니다.

이들 토대로 송도 국제도시를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게 인천시의 구상입니다.

[안영도/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장 : 초고층 쌍둥이 빌딩을 생각하게 된 것은 바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단번에 끌 수 있는 상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초고층 빌딩을 유치하게 된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미국의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회사인 포트만 그룹과 '인천타워' 건립을 중심으로 한 총 110억달러 규모의 복합도시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건물이 들어설 자리입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매립을 시작해 내년 안으로 건물 착공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인천시는 6.8공구에 들어서는 '인천타워'를 중심으로 한 개발계획을 확정한 뒤 동북의 중심 도시로 개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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