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시각 현재 날씨상황 궁금합니다. 기상센터 연결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기자>
눈은 조금씩 그쳐가고 있습니다.
충남과 호남지방에 있던 대설특보는 조금 전 10시, 혹은 10시 반을 기해서 대부분 해제됐는데요,
지금은 전남서해안과 울릉도 독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남아 있고요, 울릉도 독도지역의 대설주의보는 11시50분쯤 대설경보로 한 단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사진입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해상에는 눈구름이 계속 발달해 있는 모습인데요, 따라서 오늘(8일) 서울·경기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눈구름의 영향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그 밖의 지방도 오후에는 눈이 그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겠지만, 충남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곳에 5에서 7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고요.
전남서해안이나 울릉도 독도지역의 경우에는 내일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최고 10cm가량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찬바람 때문에 강추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한낮의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하루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아침은 서울과 청주, 대전의 기온이 영하 9도, 춘천은 영하 13도 등 오늘보다 더 추워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그래도 이번 추위는 길지는 않아서 내일 오후쯤에는 기온이 대부분 영상을 회복하겠고요, 이번 주말에는 대체로 포근하게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