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7일도 논문의 공동저자 9명을 포함해 참고인 11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일 소환자 가운데는 6일 소환조사를 받은 서울대 수의대의 강성근, 이병천 교수와 의대 문신용 교수 등이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은 상대로 논문 조작에 어느정도 관여했는지, 줄기세포 2, 3번이 가짜라는 사실을 언제 처음 알게 됐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황우석 교수팀이 줄기세포 분화실험을 실시한 쥐에서 DNA 검사를 실시했지만 "인간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쥐의 세포가 소량의 인간 DNA 세포를 흡수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