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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올 겨울 최대 눈…10cm 더 온다

직장인들 지각·항공기 결항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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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지방도 새벽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청주방송에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구준회 기자! 지금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충북지방에도 이번 겨울들어 가장 많은 눈이 왔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눈은 지금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음성과 제천에 각각 15cm가 내렸고, 진천 13, 청주 10cm의 적설량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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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출근길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큰 혼잡을 빚어 직장인들의 지각 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청주-제주를 오가는 항공노선도 청주지역 폭설과 제주지역 강풍으로 지금까지 4편이 결항됐습니다.

청주 산성도로는 아침 6시50분부터 통제되고 274개 노선에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최고 10cm가 더 내리고 오후부터는 강풍이 불겠다고 기상대는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 시설물 보호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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