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단 지난 밤 사이 눈 피해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심각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문제는 앞으로 예보입니다. 호남 쪽에 10cm,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20cm가 더 올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기상센터를 직접 연결해보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나오십시오.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레이더 사진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전남과 경남, 그리고 제주도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초록색으로 보이는 전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5cm 혹은 5mm 이상의 많은 눈·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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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사진 살펴보면,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에 덮여있는 모습이지만, 눈구름의 중심은 남서쪽해상에 보이는데요.
이 곳에서는 해수면과 대기의 온도차가 20도 이상 벌어지면서 강한 눈구름이 발달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대설주의보는 전남과 제주산간, 그리고 대부분의 경남 지역에 내려져 있는데요.
곧 전라북도로 확산되겠고, 강원도 지역의 경우에는 오늘(6일) 낮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오늘 밤쯤 대설주의보가 내릴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태입니다.
내일까지 호남과 경남, 그리고 강원영서 지방에는 최고 10cm 정도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 특히 강원영동 지방, 오늘 낮부터 내일까지 최고 20cm안팎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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