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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말까지 이라크서 2천여 명 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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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올해 말 까지 이라크에서 전체 파견 병력의 4분의 1인 2천명을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인디펜던트지가 5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익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먼저 500명이 다음 달 말 이전에 남부 이라크에서 떠나고 이들을 포함해 2천명이 연말 이전에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철수계획은 지난 달 23일 영국과 미국, 호주, 일본이 참석한 회의에서 합의했으며 미국이 "원칙적으로" 찬성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영국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는 일이 끝날 때 까지 이라크에 머물 것이며 철수는 일정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여건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은 현재 이라크 남부 4개 주에 약 8천명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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