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 제과회사가 과체중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초콜릿 등에 '비만 경고문'을 붙이기로 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양대 제과회사인 캐드베리 트레보 바셋과 영국 마스터푸즈는 우선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판매되는 초콜릿 등에 지나치게 먹으면 뚱뚱해져 건강에 해롭다는 경고문을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경고문에는 제품의 칼로리와 설탕, 지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해성을 경고하는 한편 비만 문제를 다루는 공익 웹사이트도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영국에서는 성인 4분의 3이 정상 이상의 체중을 갖고 있으며, 지난 1995년부터 2002년 사이에는 비만 어린이 비중이 22.7%에서 27.7%로 증가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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