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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명, 문구점에 불 질러…여죄 추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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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등학생들이 한 문구점에 불을 냈습니다. 또 광주에서는 한 여성이 계단이 없는 비상구로 나가다 7m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자정쯤 서울 둔촌동의 한 문구점에 고등학생 두 명이 불을 질렀습니다.

불은 내부 4평을 태우고 2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힌 17살 신모 군 등 2명이 사전에 범행을 모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방화 이유를 캐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새벽 5시쯤에 이 문구점 앞 오락기에서 발생했던 방화도 이들의 소행인 지 여부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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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서울 녹번동 한 빌라 4층 44살 안모 씨 집에서 불이 나 내부 14평을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750만원 어치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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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30대 여자가 계단이 없는 비상구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그제 새벽 1시 반쯤 광주 월곡동 한 건물 2층 노래방에서 손님 32살 박모 씨가 계단이 없는 비상구로 나가려다 7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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