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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침몰 여객선에 한국인 탑승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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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집트 한국대사관(최승호 대사)은 3일 홍해 상에서 발생한 이집트 여객선 침몰사고로 희생된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한국대사관의 박회윤 영사는, 사고 여객선 항로인 사우디 두바항∼이집트 사파 가항 노선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거의 이용하지 않는 항로라며 그같이 말했다.

그는 이집트 당국을 통해 확인한 결과 1천400여명의 탑승객 명단에서 외국인으 로 분류된 100여명 중에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현재까지는 파악됐다고 말했다.

(카이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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