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올해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식품과 농산품의 인증제를 본격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질검총국은 앞으로 유관부서와 협의해 인증을 획득한 농산품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실시해 농산품 인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식품과 농산품에 대한 해당 인증을 취득한 기업이 1천164개에 달한다고 질검총국은 밝혔다.
현재까지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은 중국내 인증기관은 총 139개, 인증자문기관은 756개에 달한다.
코트라 중국지역본부 관계자는 "중국은 그동안 식품의 재배, 생산 및 가공, 유통, 소비 과정에서 안전상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돼왔다"면서 "식품 인증제를 통해 전반적인 먹거리 안전수준을 제고하려는 것이 중국 당국의 방침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상하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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