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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강추위…강풍에 체감온도 '뚝'

충남·호남 서해안에 한 두 차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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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9.2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기 때문에 오늘(3일) 아침은 서울·경기지역이 유난히 추운데요.

동두천이나 문산지역의 체감온도도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주말 내내 이렇게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문밖에 나서기 조차 꺼려지실 것 같습니다.

토요일인 내일(4일)은 이번 입춘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고요, 일요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이 강한 대륙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오늘 우리나라 전국에 찬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눈구름이 발달하면서 충남과 호남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한두 차례 눈이 오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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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남부지방도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도 서울이 영하 6도, 춘천과 청주, 대전이 영하 4도 등 하루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찬바람 때문에 더욱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모든 먼 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동안 날씨는 대체로 맑겠지만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가 내리면서 추위는 조금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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