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면서,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갑자기 추워진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퇴근길 추위가 매섭기만 한데요.
찬공기가 몰려오면서, 밤새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2일) 아침은 서울 -6도, 대관령과 중부 산간 -10도 안팎, 남부내륙도 -5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인 모레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이고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이달 상순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중순에는 포근한 가운데, 기습적인 한파가 찾아오겠고요.
하순에는 눈이 많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맑을 것으로 예상돼, 강수확률은 10%밖에 되지 않겠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바람이 꽤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좀 잠잠하겠지만, 내일 밤 다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영하 5도 안팎까지 아침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강추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의 감기지수도 높은데요.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는 점, 기억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생강과 대추차, 유자차, 칡껍질을 말려 끓인 갈근차는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