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견인차, 화재 진압 도우미"

화재 발생시 골목길 주차차량 견인 역할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지난 17일 성남 중앙시장 화재에서 신속하게 불을 끈 비결이 있다고요?

<기자>

네, 바로 '119 견인지원단'입니다.

화재 발생시 소방차와 함께 견인차가 출동하는데요.

좁은 골목길에 세워둔 차량을 치워 소방차의 진입을 돕는 것입니다.

'119 견인지원단'의 활동을 취재했습니다.

화재경보를 울리며 소방차가 출동합니다.

광고
광고 영역

다른 도시와 달리 근처에 있던 견인차도 출동 협조 요청을 받습니다.

[일방통행로길 주택가 화재 발생 견인지원단 지원출동. 팔구오 현장 하나에 가겠습니다.]

먼저 소방차가 화재 진압 훈련 현장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좁은 도로에 차가 빽빽히 주차돼 현장에 접근하지 못합니다.

이때 도우미로 등장하는 견인차.

무전을 받고 견인차가 도착했습니다.

소방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화재 현장을 가로막고 있는 차량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견인차가 길을 터주면서 소방차가 현장으로 진입합니다.

[황인철/성남시 시설관리공단 : 화재시에도 불법주정차가 있다 보니까 소방대원들이 진화하는 작업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연계가 돼서...]

성남시는 시설관리공단 견인차로 '119견인지원단'을 만들었습니다.

이미 지난 17일 성남 중앙시장 화재 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대엽/성남시장 : 동시에 유무선으로 빨리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은 재난에 도움을 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골목이 좁은 우리 현실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지킴이로 견인차의 지원활동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