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중곡동 7호선 중곡역 승강장에서 44살 구 모씨가 전동차 진입에 맞춰 선로로 뛰어내렸으나 배수구로 피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구씨는 선로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작정하고 뛰어내렸으나 지하철에 부딪히기 직전 마음을 바꿔 선로 옆으로 피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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