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한 신문사가 이슬람교 창시자인 모하메드를 풍자하는 만화를 실었다가 크게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모하메드 묘사를 금지하고 있는데, 지난 해 9월 덴마크의 한 신문사가 12컷의 풍자만화를 실으면서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리비아는 덴마크 당국이 책임있는 입장을 보이지 않는다며, 코펜하겐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선 복면을 한 무장괴한들이 유럽의회 사무실을 점거하기도 했습니다.
중동에서는 덴마크 제품 불매 운동까지 벌어지는 가운데, 언론 자유를 내세우던 덴마크 신문사는 뒤늦게 사과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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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는 젖먹이 아기를 비닐봉투에 담아 강에 내다버린 비정한 엄마가 체포됐습니다.
그제(29일) 브라질의 한 호수에서 주민들이 떠내려 가던 비닐봉투를 하나 건졌는데, 놀랍게도 안에는 생후 2개월이 채 안 된 여자 아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마침 동물 구조활동인 줄 알고 촬영하던 시민의 카메라에 담겨 생생하게 공개됐습니다.
아기는 현재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아기 엄마는, 아기를 키우기 힘든 사정이 있어서 노숙자에게 아기를 버려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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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투우 경기를 하던 중에 황소가 관중석으로 돌진해 소동을 빚었습니다.
몸무게 5백kg 짜리 커다란 황소는 경기를 하던 중, 분을 참지 못하는 듯 갑자기 머리를 귀빈석 쪽으로 돌리더니 무섭게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작스런 황소의 돌진에 대피 못한 관객들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한참 소란을 피우던 황소는 뒤따라온 투우사의 작살에 맞아 죽었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경기는 30분 뒤 재개됐습니다.
투우장 측은 황소가 관중석으로 뛰어든 건 투우 사상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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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는 나이먹은 애완견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침술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피부병과 종양, 관절염 등에 침이 효과적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개 주인들의 발길을 잡아끌고 있습니다.
침과 한약을 함께 쓰는 애완동물 전용 한의원이 속속 등장하는가 하면, 나이 든 동물을 위한 '웰빙 클리닉'도 생겼습니다.
허브와 향기요법으로 마음을 편안히 해주고 유기농 식단도 짜 준다는데, 주인을 잘 만난 개와 고양이들, 팔자에도 없는 호사를 누리며 노후에도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