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번 연휴에는 가족들과 함께 도심 속 공연장으로 나들이 해 보시면 어떨까요? 전통 예술에서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공연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햇님 달님과 토끼와 거북이,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 잘 알려진 동화가 흥겨운 마당놀이로 펼쳐집니다.
관객들도 극의 진행에 참여하면서 우리 가락과 몸짓, 이야기에 금세 친숙해집니다.
[김거성/햇님달님 연출 : 관객들과 배우들이 같이 놀아가는 그런 마당놀이다.]
[김지수/경기도 광명시 : 호랑이 나오는 부분이 무섭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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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를 모티브 삼아,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를 그려낸 무용극 바람의 도학, 정동극장과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이 마련한 설 특별 공연들도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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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송, 에델바이스 같은 친숙한 멜로디로 가득한 '사운드 오브 뮤직', 아름다운 선율로 그려내는 사랑 이야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을 비롯해 요즘 인기 높은 뮤지컬들도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엄기준/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출연 : 너무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이기 때문에 관객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
'아이다'와 '유린 타운', '노트르담드파리' 등 연휴 기간 관람료를 할인하는 뮤지컬도 많아, 보고 싶었던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