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그렇다면 내집 마련 준비하시는 분들 도대체 어떤 전략을 가져야 할지 궁금하시죠? 올해는알짜 분양 물량이 특히 많은 만큼, 적극 활용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충고입니다.
유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판교를 비롯해 수도권의 유망 택지지구에서 분양 물량이 대규모로 쏟아진다는 것입니다.
판교뿐만 아니라, 하남 풍산지구, 파주 운정지구, 김포 장기지구에서 차례로 수천가구 씩 일반 분양됩니다.
모두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만큼,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당첨 확률이 높은 무주택자라면, 경쟁률이 치솟은 판교에만 너무 매달리지 말라는 조언입니다.
[김학권 대표/(주)세중코리아 : 판교만 있는게 아니고 수도권에 25~7평형 이상에, 또 이하에 많은 공급을 하기 때문에 굳이 판교만 노릴 것이 아니라 이런 지역들도 적극적으로 청약을 해 보는 것이 내집 마련에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원가연동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싸지고, 10년 임대 아파트가 처음 공급되는 것도 서민들에게 호재입니다.
특히 1년간 한시적으로 운용되는 생애 첫 대출은 시중에서 대출금리가 가장 낮아 무주택자들에게 유리합니다.
그러나 바뀐 청약제도와 강화된 규제는 주의해야 합니다.
[함영진 팀장/내집마련정보사 :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전매제한이나 재당첨 금지가 5년에서 10년정도로 묶일 예정입니다.]
올해는 분양 지구별로 장단점과 규제의 편차가 유난히 커서, 꼼꼼히 따져볼 것이 특히 많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