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주 없이 목소리만으로 다채로운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아카펠라 그룹 스윙글 싱어즈가 공연합니다.
토요일 아침의 공연 소식, 김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목소리 하나만으로 클래식에서 팝, 재즈, 민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스윙글 싱어즈가 2년만에 한국 팬들을 찾습니다.
여성 4명, 남성 4명으로 이뤄진 아카펠라 그룹으로 그래미상을 5차례 수상하고, 50여장의 음반을 내며 세계적인 명성을 누려왔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시네마 천국 같은 잘 알려진 영화음악과 우리 가요들을 아카펠라로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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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씨가 대학로 정미소 극장에서 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대규모 공연과는 달리 아담한 소극장에서 열려 관객과 연주자가 서로의 숨소리까지 들으며 교감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삶과 음악에 대한 정감있는 대화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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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 씨의 모노 드라마 '늙은 창녀의 노래'가 초연 이후 10년만에 대학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송기원 씨의 소설을 무대로 옮겨온 작품으로 목포 뒷골목 허름한 쪽방에서 20여년을 살아온 여인의 한 많은 삶을 질펀한 남도 사투리로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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