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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설 연휴…민속 놀이 즐기세요!

남산골 한옥 마을·국립민속 박물관 등에서 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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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올 설 연휴는 추위 없이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연휴 마지막 날에 눈·비 소식이 있어 귀경길이 걱정입니다. 설 연휴에 가 볼만한 행사들까지 소개해드립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포근한 날씨와 함께 시작된 올 설 연휴는 큰 추위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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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인 내일(28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해 고향 가는길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아침에는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설날인 모레는 차차 흐려지겠지만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서 성묘길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귀경객들이 몰릴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길이 몹시 미끄러울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승배/기상청 통보관 : 설 연휴 마지막날인 30일에는 눈이나 비가 조금 온 후 개겠고, 이강수가 그치고 난 뒤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다시 내려오면서 추위가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포근한 연휴 날씨속에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떡국 나누기, 윷점보기 등의 설날 한마당 행사가 마련됩니다.

청계광장과 광통교에서는 전통줄타기 공연과 가훈써주기 행사가 열립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대구박물관에서는 탈과 복조리 등을 만드는 민속공예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숲과 월드컵공원 등 전국의 주요 공원과 역앞 광장에서도 연휴기간 내내 널뛰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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