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구촌은 테러공격이나 오일쇼크보다 조류 인플루엔자로 더 큰 위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H5N1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종돼 인체간 감염을 일으킨다면 세계 사회와 경제는 유례없는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20세기초 4천에서 5천만 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스페인 독감 수준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올해 에이즈바이러스와 결핵 감염자수도 5백만 명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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