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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지나면 '코골이' 심해진다"

"체중증가로 기도 좁아진 것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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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이 지난 여성은 심하게 코를 고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의 더글러스 박사는 "임신 6개월이 넘은 여성 100명과 임신하지 않은 같은 연령대의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임신 여성의 코골이 비율이 41%로 임신하지 않은 여성의 17%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신여성들의 임신 전 코골이는 12%에 불과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는 임신으로 인한 체중증가와 복부팽만 등으로 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임신 중 코골이 여성은 그러나 출산 3개월 후에는 18%로 줄어 일반 여성들의 코골이 비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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