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북 금융제재에 대한 한국의 협력과 현 정권 들어 급증한 한국의 대북지원 정책을 수정할 것을 각각 요구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서울발로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의 달러 위조와 자금세탁 문제로 한국 정부가 어려운 국면을 맞고 있으며, 한국이 북한을 우선 배려한 나머지 미국과의 갈등이 깊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존 니그로폰테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지난 해 12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북한의 불법행위를 설명하면서 한국의 대북정책 수정을 요구했었지만, 한국 측은 이해했다는 태도를 보이는 데 그쳤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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