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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난동, 폭력조직간 '감정싸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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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발생한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 조폭 난동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방경찰청은 23일 이번 사건이 부산지역 거대 폭력조직간의 해묵은 감정싸움에서 비롯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난동과정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한 피해자 3명을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결과 스물일곱살 양모 씨의 장례식장에 문상온 폭력조직 칠성파 조직원과 20세기파 추종세력간 욕설이 사건의 발단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후배와의 말다툼끝에 피살된 양씨는 칠성파와 20세기파 추종세력과 가깝게 지내왔으며 최근에는 칠성파 추종세력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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