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일제때 비밀 사회주의운동 자료 입수

독립운동가 공적평가 등에 영향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일제시대에 비밀 사회주의 운동단체인 코민테른 관련 기록을 국가기록원이 입수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러시아국립 사회정치사 문서보존소와 국립문서보존서에서, 사회주의 계열의 유학생을 배출한 러시아 고등교육기관인 '동방노력자공산대학'에 관한 코민테른 기록과 한국전쟁 관련 기록 등 7천5백여장의 문서를 수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록은 지난 1934년에서 1935년 사이에 생산된 문서로 당시 이 대학을 다닌 조선인 학생들의 명단과 신상정보, 성적표, 운영방침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코민테른 자료 입수를 계기로 기존 연구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이번 자료는 명단 뿐만 아니라 회의록·평가서등 관련 기록을 함께 수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자료에 대한 분석은 국가보훈처의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에 대한 공적평가와 서훈 작업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