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형 수입 뮤지컬의 홍수 속에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공연 소식,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2000년 초연 이후 꾸준히 공연되며 사랑받아 온 창작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괴테의 원작을 바탕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고, 생명까지 거는 젊은이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따뜻한 선율 속에 녹여냈습니다.
엄기준, 조정은, 민영기, 백민정 씨 등 실력을 검증받은 뮤지컬 스타들이 열연하고, 조광화 씨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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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가 6년 만에 내한무대에 섭니다.
짙은 호소력과 감성이 묻어나는 케니 지의 연주는 한국에서도 4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며 사랑 받아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곡했으며, 가수 성시경 씨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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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덴마크 칼 닐센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권혁주 씨가 제 2회 금호 음악인상 수상과 함께 기념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현재 러시아 유학 중인 권혁주 씨는 강렬하고 선 굵은 연주로 바이올린의 차세대 유망주로 꼽혀왔습니다.
권혁주 씨는 오는 3월 다시 고국에서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 전곡으로 독주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