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 도심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 혼잡한 상점가에서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나 테러범은 현장에서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이슬람 무장세력이 일으킨 이 자폭테러는 지난 연말 팔레스타인 주요 무장세력들의 휴전 종결선언 이후 처음 발생했습니다.
자폭테러가 일어난 지역은 저임금 불법 외국인노동자 수천 명이 사는 가난한 곳으로, 지난 2002년과 2003년에도 자살테러공격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폭발사건 이후 지하드 무장조직 대변인은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벌였으며 테러범은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 지역 출신인 22살 사미 안타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