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빈 라덴, 미국 공격 경고…휴전도 제의

알-자지라 방송, 빈 라덴 육성 테이프 공개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에 대해서 새로운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미국에 휴전을 제의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김윤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알-자지라 방송이 방영한 오사마 빈 라덴으로 보이는 인물의 육성 테이프입니다.

이 인물은 곧 미국에 대한 새로운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로 입을 열었습니다.

9.11 테러 이후 작전을 준비하느라 미국에게 새로운 공격을 가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오사마 빈 라덴(알 자지라 방송) : 공격을 위한 새로운 작전이 준비되고 있고, 준비가 끝나는대로 미국은 그 공격을 보게 될 것이다.]

광고
광고 영역

그러나 처음으로 휴전을 제의하기도 했습니다.

수십억 달러의 돈을 전쟁 상인들에게 헛되이 쓰는 것을 막아주는 휴전을 꺼릴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또 장기적인 휴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장기적인 휴전을 통해 우리와 적들은 안전을 누릴 수 있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은 재건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빈 라덴의 육성이 공개된 것은 2년 만의 일이며 9.11 테러 이후 가장 긴 공백 끝에 나온 것이어서 그 배경에 특별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