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사흘째 반 유엔 시위가 이어지면서 유엔군과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주로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의 지지자들로, 유엔 지지하에 출범한 과도정부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어제(18일)는 이들이 유엔평화유지군 기지에 난입했다가 방글라데시군 소속 유엔군이 실탄을 발사하면서 4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분노한 시위대는 곧바로 이 기지를 파괴했습니다.
유엔 평화유지군은 코트디부아르에서 북부를 장악한 반군과 남부의 정부군 접경지역에서 순찰 업무를 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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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교도소에선 수감자가 사활을 건 다이어트 끝에 탈옥에 성공했습니다.
교도관들은 이 수감자가 감방의 벽에 나 있던 좁은 틈 사이로 빠져 나가서 가뿐히 벽을 타고 살짝 담을 넘어 도망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건장한 체격이었던 이 수감자는 최근 급격히 살을 빼서 56킬로그램까지 체중을 줄여서, 아주 마른 몸매가 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매우 마른 탈옥수를 찾고 있다'며 광고를 냈는데, 시간이 늦어질수록 다시 살을 찌워 알아보기 힘들게 될까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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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남성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건 바로 '뜨개질'입니다.
맨해튼 시내에 있는 한 니트 가게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마다 '여성 출입 금지'라는 팻말이 내걸리고 남성들끼리 모여 뜨개질 모임을 갖습니다.
한 코 한 코 부지런히 떠 가면서, 로맨틱한 만남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최신 뉴스에 대한 토론도 벌입니다.
이 뜨개질 마니아들은 모임 많은 금요일 밤, 술 한잔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힘들지만 긴장을 풀고 정신 집중하는 데는 뜨개질이 최고라며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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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고 딱딱한 코코넛 껍질, 도구를 써도 벗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걸 치아를 써서 간단히 벗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인도 방갈로르에 사는 이 남성은 무게 4.7킬로그램이나 되는 커다란 코코넛 껍질을 28초만에 벗겨 내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튼튼한 치아의 비결로, 규칙적인 껍질 까기 훈련과 함께 매일 먹는 녹색 야채를 꼽았습니다.
연습 삼아 10년 동안 무려 4천 개의 코코넛 껍질을 벗겼다는데, 아직까지 이가 말짱한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