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소방방재청, '방화와의 전쟁' 선포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이렇게 전국 각지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잇따르자, 소방방재청이 '방화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16일) 새벽 40여 개 점포를 태운 성남 중앙시장 불, 같은 날 반경 4km 안에 네 건이 발생한 부산의 공장가 화재.

광고
광고 영역

모두 방화로 추정됩니다.

이런 방화는 해마다 5.5%가 늘어 지난 5년 동안 연 평균 3,063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에는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자포자기식 방화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이 결국 '방화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정정기/소방방재청 소방대응본부장 : 여러가지 사회 불안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서 특별 경계령을 발령하도록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경찰과 방화 우범 지역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방화범에 대한 신고 포상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방화를 살인, 강도, 강간과 함께 4대 강력범죄로 간주해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리기로 했습니다.

과학수사연구소와 방화범 색출 공조를 펴고 다양한 예방책도 내놓았습니다.

[김명현/한국소방안전협회장 : 인적이 드문 주택가나 골목길에는 CCTV나 가로등을 설치해 방화 시도를 막아야 되겠고 시장 통로 등 사각지대에는 가염물이나 쓰레기를 내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1가정 1소화기 비치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편의점이나 주유소 등에서도 소화기를 팔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