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한은, 지난해 통안증권 이자 부담 급증

사상최대 적자 기록 추정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지난해 수출호조에 따른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당국의 환율 방어 등으로 한국은행의 통화안정증권 발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통안증권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나 지난해 한은은 사상최대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난해말 현재 통안증권 발행잔액은 총 155조2천억원으로 2004년에 비해 무려 8.7%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은의 주요 지출항목인 통안증권 발행에 따른 이자부담만 지난해 6조천억원에 달했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통안증권 발행잔액이 급증하는 것은 환율 급락을 막기 위해 외환당국이 달러를 대거 매입하면서 이 과정에서 풀려나간 통화를 흡수하는 수단으로 통안증권 발행을 계속 늘리기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