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선전을 떠난 지 하루만에 선전 번화가의 한 할인점에서 폭발물이 터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홍콩언론은 현지시각으로 16일 오후 1시쯤, 선전의 한 할인매장 물품 보관함에서 폭발물이 터져 여직원 한명을 포함해 3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사고가 난 할인매장을 비롯해 5곳의 대형 할인점에는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폭발물 사건은 김 위원장의 선전 방문으로 삼엄한 경계가 펼쳐진지 하루도 안돼 발생한 것이어서 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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